우주청 항공혁신부문장에 NASA 연구원 출신 김현대 입력2024.08.21 01:28 수정2024.08.21 01:2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주항공청은 항공 분야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임무본부 항공혁신부문장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인 김현대 전 연구원(사진)을 20일 임명했다.김 신임 부문장은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조지아공대 항공우주공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NASA에서는 존 글렌 연구센터와 닐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에서 일했다. 우주청에 외국인이 임용된 것은 NASA 출신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판 NASA' 우주청 출범 대한민국 우주항공 분야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R&D) 및 산업을 담당하는 우주항공청이 27일 정식 출범했다. 영문명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비슷한 KASA(Korea Aero Space Administrati... 2 [포토] “6.6㎞ 가면 우주청 나와요” 우주항공청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도로에 ‘우주항공청↑ 6.6㎞’라고 작성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3 윤영빈 우주청장 "우주개발, 민간 주도로 전환" 이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KASA)의 초대 청장에 내정된 윤영빈 교수(사진)가 “민간 기업이 우주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우주청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윤 내정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