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유니트에이, 쿠바아트센터와 AI 예술품 플랫폼 '시화' 개발·운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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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유니트에이(회장 김용덕)가 AI와 예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예술 플랫폼 ‘시화’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쿠바아트센터(대표 차효준)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예술품 제작, 전시 및 유통의 길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글로벌유니트에이는 플랫폼의 기획과 개발, 그리고 운영 인프라를 총괄 제공한다.
김용덕 회장은 “글로벌유니트에이와 쿠바아트센터는 예술 분야와 AI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성을 모색하며, 향후 프로젝트 시화가 예술품 시장에서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특히 자사에서 운용 중인 지필드 AI 데이터센터를 적극 활용해 존경하는 순수 예술가 여러분들이 AI라는 광활한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순수예술과 AI 간의 새로운 예술적 융합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유니트에이가 운용 중인 AI 데이터센터 ‘지필드’ 스테이지원은 일반인이 GPU 서버를 구매하고 글로벌유니트에이가 이를 위탁받아 운용하여 임대 수익을 매월 공유하는 수익 공유형 데이터센터이다.
쿠바아트센터는 지난해 세계적인 예술행사인 ‘인천아시아아트쇼’에도 참여한 갤러리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예술품 콘텐츠와 자원, 작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콘텐츠 구성에 기여하게 된다.
차효준 대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가진 문화 예술적 가치를 유지하되, 작품에 AI를 접목시켜 디지털 콘텐츠화 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이 단순히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 감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시화’ 플랫폼의 기획, 설계 및 개발은 제스트마케팅앤코의 웹플랫폼팀이 진행한다. 제스트마케팅앤코 측은 “프로젝트 시화의 기획 및 개발사로서 특히 신경 쓸 부분은 바로 수익적 측면에서의 ‘공생’이다. 순수 예술가분들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오프라인은 물론 작품을 매개로 하는 온라인 이커머스를 통해 충분한 수익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프로젝트를 설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예술품 제작, 전시 및 유통의 길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글로벌유니트에이는 플랫폼의 기획과 개발, 그리고 운영 인프라를 총괄 제공한다.
김용덕 회장은 “글로벌유니트에이와 쿠바아트센터는 예술 분야와 AI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성을 모색하며, 향후 프로젝트 시화가 예술품 시장에서 질적, 양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특히 자사에서 운용 중인 지필드 AI 데이터센터를 적극 활용해 존경하는 순수 예술가 여러분들이 AI라는 광활한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그 안에서 순수예술과 AI 간의 새로운 예술적 융합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유니트에이가 운용 중인 AI 데이터센터 ‘지필드’ 스테이지원은 일반인이 GPU 서버를 구매하고 글로벌유니트에이가 이를 위탁받아 운용하여 임대 수익을 매월 공유하는 수익 공유형 데이터센터이다.
쿠바아트센터는 지난해 세계적인 예술행사인 ‘인천아시아아트쇼’에도 참여한 갤러리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예술품 콘텐츠와 자원, 작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콘텐츠 구성에 기여하게 된다.
차효준 대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가진 문화 예술적 가치를 유지하되, 작품에 AI를 접목시켜 디지털 콘텐츠화 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이 단순히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 감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시화’ 플랫폼의 기획, 설계 및 개발은 제스트마케팅앤코의 웹플랫폼팀이 진행한다. 제스트마케팅앤코 측은 “프로젝트 시화의 기획 및 개발사로서 특히 신경 쓸 부분은 바로 수익적 측면에서의 ‘공생’이다. 순수 예술가분들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오프라인은 물론 작품을 매개로 하는 온라인 이커머스를 통해 충분한 수익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프로젝트를 설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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