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미국 FDA 승인, 다른 바이오 종목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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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허가로 8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이며 제품 판매가 본격화하면 10% 이상의 로열티도 기대받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치료제가 매년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번 허가는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인 오스코텍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한 뒤 유한양행이 이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에 2018년 다시 기술 수출했다. 국내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이전한 것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렉라자의 FDA의 승인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한양행 R&D투자의 유의미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승인이 종착점이 아닌 하나의 통과점이 돼 R&D투자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신약 출시와 함께 유한양행의 글로벌 탑 50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과 바이오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과 바이오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리가켐바이오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리가켐바이오 – 24년 기준 총 17개 ADC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오리온에 피인수 되기도 함
유한양행, 오스코텍, HLB,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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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이번 허가로 8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이며 제품 판매가 본격화하면 10% 이상의 로열티도 기대받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치료제가 매년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번 허가는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인 오스코텍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한 뒤 유한양행이 이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에 2018년 다시 기술 수출했다. 국내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이전한 것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렉라자의 FDA의 승인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한양행 R&D투자의 유의미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승인이 종착점이 아닌 하나의 통과점이 돼 R&D투자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신약 출시와 함께 유한양행의 글로벌 탑 50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과 바이오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과 바이오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리가켐바이오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리가켐바이오 – 24년 기준 총 17개 ADC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오리온에 피인수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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