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박스권 돌파할 준비된 고배당주 3종목 [인베스팅닷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y Ismael De La Cruz / Ismael De La Cruz is a financial market analyst, covering stocks, indices, currencies, commodities and bonds. He is a member of the Spanish Institute of Technical and Quantitative Analysts.
(2024년 8월 2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S&P 500에는 연간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주식이 몇 종목 있다.
- 배당 특징이 두드러지는 종목은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통신 등의 섹터에 속한다.
- 오늘은 기술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고배당주 3종목을 살펴보자.
S&P 500 지수에도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인컴 기회를 제공하는 5% 이상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이 있다. 대부분은 유틸리티(NYSE:XLU), 금융(NYSE:XLF), 필수소비재(NYSE:XLP) 섹터의 종목들이다.
이러한 주식은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지만 전반적인 실적과 현재 추세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종목은 박스권에 갇혀 상승 잠재력이 제한될 수 있다.
1. 버라이즌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NYSE:VZ)은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에 통신, 기술, 정보, 엔터테인먼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버라이즌은 10월 22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분기에 대해서는 무선 매출의 상당한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가입자 기반이 69% 증가하여 현재 380만 명을 넘어섰다.
버라이즌의 EBITDA는 123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를 기록했으며, 순부채가 32억 달러 감소하는 등 잉여 현금 흐름과 운영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시장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46.34달러로 제시되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2. 베스트바이
베스트바이(NYSE:BBY)는 미국, 캐나다 및 기타 국가에서 기술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다. 매장에서 컴퓨터와 휴대폰 제품을 판매한다. 베스트바이는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미네소타주 리치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4.63%이며, 6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 왔다. 지난 22년 동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버라이즌은 8월 29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 발표된 최근 실적에서는 시장 예상치를 11.8% 상회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베스트바이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촉발된 새로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주기에 의해 더욱 촉진될 수 있는 상승세의 초기 단계에 있다.
또한 노트북 판매의 긍정적인 추세에서 알 수 있듯이 베스트바이의 사업 전망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은 185억 5,000만 달러에 달하며, 지난 12개월 동안 조정된 주가수익비율(P/E)에 비해 약간 할인된 14.99배의 주가수익비율에서 거래 중이다.
베스트바이는 적당한 수준의 부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자 지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어 어느 정도의 재무 안정성을 나타낸다.
적정가치는 95.48달러로 주 종가보다 12% 높은 수준이며, 이는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3. 다우
다우(NYSE:DOW)는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다양한 포장, 운송, 인프라, 모빌리티, 소비자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우는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5.36%다. 9월 13일에 주당 0.70달러를 배당할 예정이며 배당락일은 8월 30일이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다음 실적은 10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분기 실적에서는 순매출이 4% 감소한 109억 달러였고, 영업 이익은 8억 1,900만 달러로 전기 대비 1억 4,500만 달러 증가했다. 현금흐름은 8억 3,2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다우의 최고 경영진은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 경영진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의 신호일 수 있다.
시장에서는 다우 목표주가를 59.15달러로 제시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해당 기사는 인베스팅닷컴에서 제공한 것이며 저작권은 제공 매체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