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취약계층에 안전휘슬 입력2024.08.21 18:20 수정2024.08.21 23: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의 취약계층 및 1인 가구에 업사이클링 안전휘슬 1000개를 기부(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휘슬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불어서 소리를 내는 호신용 신호 도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환경 항공유 '석유의 5배'…비행기 티켓값 더 오를 듯 글로벌 항공업계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가 도입되면 비행기 티켓 가격이 오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폐식용유, 팜유 등으로 제조하는 SAF는 일반 항공유보다 2~5배 비싸기 때문이다. 항공유는 비행기가 한 번... 2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사용 의무화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항공기 연료의 일정 비율 이상을 폐식용유와 팜유, 바이오디젤 등 ‘지속가능항공유’(SAF)로 채우는 정책이 시행된다. 유럽연합(EU)이 내년부터 EU 회원국 공항에서 이륙하... 3 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 활동 대한항공은 최근 충남 천안시에서 소외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은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을 포함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