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 쏟아지는 출근길 입력2024.08.21 18:11 수정2024.08.22 00:3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가을 첫 태풍인 ‘종다리’가 21일 오전 수도권에 집중호우를 뿌린 뒤 한반도를 빠져나갔지만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출근길에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염이 부른 '아열대 말벌'의 습격 올 들어 전국적으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던 등검은말벌이 국내에 유입돼 과점종으로 자리 잡은 뒤 폭염 속에 활동성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1일 소방청... 2 태풍이 몰고온 '습식 더위'…열대야도 안 꺾인다 9호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비바람이 뜨거운 수증기로 변하면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태풍은 한반도를 층층이 덮은 더운 공기에 막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큰 피해를 남기지는 않... 3 태풍 '종다리' 한반도 관통…중부지방 최대 80㎜ 폭우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이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위기 경보를 상향했고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