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미국 FDA 승인에도 주가 지지부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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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21일 장 초반에 급등한후 내리막을 타서 21일 기준 0.32%만 상승 마감하였다
유한양행이 호재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한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게 카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21일에만 약 1,970억원, 외국인은 약 685억원을 순매도하였다.
또한 유한양행은 렉라자 FDA승인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지난 6월과 7월 각각 약 17.6%와 1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오스코텍은 장 초반 급등 이후 크게 하락하면서 -10.98%로 하락 마감하였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이번에 승인받은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매출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그에 따른 매출이 중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는 약가와 미국종합암네트워크 가이드라인에의 등재, 생존 기간 데이터가 있다”며 “이에 따라 렉라자의 점유율 가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 등의 종목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 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유한양행, 오스코텍, NAVER, 에스티팜, 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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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호재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한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게 카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21일에만 약 1,970억원, 외국인은 약 685억원을 순매도하였다.
또한 유한양행은 렉라자 FDA승인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지난 6월과 7월 각각 약 17.6%와 1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오스코텍은 장 초반 급등 이후 크게 하락하면서 -10.98%로 하락 마감하였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이번에 승인받은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매출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렉라자의 시장 침투와 그에 따른 매출이 중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는 약가와 미국종합암네트워크 가이드라인에의 등재, 생존 기간 데이터가 있다”며 “이에 따라 렉라자의 점유율 가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유한양행 등의 종목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 관련주로는 유한양행, 오스코텍 등이 있다
유한양행 – 제약사로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를 FDA에서 승인받음
오스코텍 – 렉라자를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수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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