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리포트 이후 10년…日 증시, IR에서 밸류업 열쇠 찾다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5 06:01 수정2024.09.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증시에서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가수익률(PER)의 하락 때문이다. 성장에 대한 기대를 기업가치로 연결하기 위해 도쿄증권거래소가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IR) 지원에 나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차전지는 이제 끝난 건가요?"…존버하던 개미들 '피눈물'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물갈이되고 있다.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절반이, 코스닥시장에선 10개 종목 모두 순위가 바뀌었다. 미국 엔비디아발 인공지능(AI) 랠리에 이어 밸류업 정책...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종투사 제도, 공과 따져 개선 논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증권업계와 만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증권사들이 기업 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에 보다 적극 나서야한다고도 지적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동... 3 [단독] 금투세 폐지 힘 싣는 한동훈, 내주 거래소行…정은보와 밸류업 논할듯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힘을 실어 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내주중 한국거래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은보 이사장을 직접 만나 금투세 이슈와 함께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