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금리, 만장일치 동결"…소수의견 없었다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2 11:17 수정2024.08.22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일치"라고 덧붙였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2.5→2.4%"…내수 우려 커졌다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발표한 2.5%에서 0.1%포인트 낮췄다.성장 전망이 낮아지면서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강진규 기자 josep@h... 2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0% 유지…13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2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3차례 연속 동결을 선택했다.내수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부... 3 "감세 정책을 부자 감세로 매도…질투의 경제학일 뿐" [서평] 강만수 전 장관(사진)만큼 욕 많이 먹은 관료도 드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위기 극복을 진두지휘한 그는 고환율 정책을 펴다가 민생과 물가를 외면한다는 이유로 야당과 언론은 물론 여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