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빗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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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혜택존은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지난 5월 2일부터 개시한 혜택존은 오픈 104일만인 지난 13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일 평균 약 9만6000명이 매일 참여한 셈이다.

가장 참여율이 높은 미션은 참여율 97%를 기록한 '꽝 없는 룰렛'이었다. 이어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가 차지했다.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한편 빗썸은 혜택존을 지속 개발하여 이용자 경험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웰컴 미션'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용자들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