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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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오는 8월3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가입 투자자를 대상으로 149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입고된 금액을 기준으로 모두 1억원어치 이상 매수한 투자자 중 30명을 추첨해 20만원짜리 상품권을, 5000만원 이상 매수한 투자자 중 60명에게 10만원짜리를, 1000만원 이상 매수한 투자자 중 400명에게 2만원짜리를, 100만원 이상 매수한 투자자 중 1000명에게 1만원짜리를 각각 준다.

특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가입한 ELS, ELB 금액에 대해서는 추첨기회가 한번씩 더 부여된다. 상품권 금액이 5만원을 초과해 기타소득세 및 주민세가 발생하는 경우 키움증권이 제세공과금을 부담한다.

다만 키움증권 온라인 매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해야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한번이 아니라 매주 새로운 ELS, ELB에 가입하는 고객이 많아 합계 금액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