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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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A.37769268.1.jpg)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가 오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뤼도비트 모를로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르산티아가 협연한다. 2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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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A.37769269.1.jpg)
음악을 가까이에서 듣는 니어필드 리스닝은 제작자의 의도와 음악의 디테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술 발전으로 원거리에서도 좋은 음향이 가능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듣는 것이 더 섬세한 소리를 선사한다. 특히 ‘SAL i5’ 같은 작은 오디오 기기들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A.37769265.1.jpg)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끈이론>에서는 위대한 운동선수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깊이와 몰입을 탐구한다. 이 책에서는 선수들의 심오한 동작과 그들이 쌓아온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달한다. 단순한 인터뷰나 소감이 아닌, 깊이와 진정성을 가진 그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 편집자 박은아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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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A.37769256.1.jpg)
연극 ‘밀정리스트’가 9월 4~15일 서울 씨어터쿰에서 공연한다. 일제강점기, 일본 총독 암살에 실패한 의열단이 단원 사이에 숨은 밀정을 찾아내는 이야기다.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A.37769266.1.jpg)
간송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시가 내년 4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열린다. 국보와 보물, 그리고 주요 작품 99점을 디지털화해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