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결식아동 지원 급식단가 500원 인상 입력2024.08.22 19:05 수정2024.08.23 01:2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내년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끼니당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충분한 식재료를 확보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아동급식 가맹점을 1만4111곳으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2025년 본예산안에 올해 예산액인 528억원보다 늘어난 617억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드론산업 키우는 창원…제조 특화산단 만든다 경남 창원시가 지역의 미래 50년을 이끌 산업으로 방위산업과 원자력, 수소 외에 드론산업을 선정해 본격적인 육성 프로젝트에 들어갔다.창원시는 내년 국비 사업으로 드론 제조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2 AI반도체 핵심부품 생산 메카로 뜬 대구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활용되는 반도체 부품인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세계 2위 기업 이수페타시스(대표 최창복)가 대구에 3000억원을 투자해 5공장을 짓기로 했다. MLB는 반도체 등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3 부산, 산학협력 '봇물'…AI·항공·바이오 기술 선도한다 부산 지역 대학들이 기업과 힘을 합쳐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신약 개발 등을 위한 나노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부산대는 효성중공업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 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기술 교류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