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코노미'로 더 깊어진 한경 코리아마켓…숫자 뒤에 숨겨진 경제까지 짚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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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 오후 6시 거시경제 분석
베테랑 기자들의 취재 비화 공개
신문 읽어주는 '모닝루틴'도 호평
베테랑 기자들의 취재 비화 공개
신문 읽어주는 '모닝루틴'도 호평
한경미디어그룹 세종 뉴스센터가 22일 개관하면서 한경 코리아마켓 콘텐츠가 한층 강력해진다. 한경 코리아마켓은 국내 증시를 중심으로 경제 뉴스와 금융투자 정보를 깊이 있게 전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구독자는 37만6300명이며 매달 평균 1만 명씩 가파르게 늘고 있다. 경제공부 입문자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 비결이다.
우선 정책 방향과 경제지표를 발 빠르고 심도 있게 설명하는 ‘딥코노미’ 코너가 확대된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베테랑 기자들이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 6시에 거시경제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전해준다. 각종 경제지표뿐 아니라 주요 정부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세종 또는 서울에서 속보 방송도 한다. 거시경제, 재정, 산업, 통상, 고용, 환율, 통화 정책 등을 분석하고 취재현장 뒷얘기도 들려준다.
한경 코리아마켓은 지난주부터 ‘경제VOCA’와 ‘공시탐구생활’ 코너를 신설했다. 경제VOCA는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용어를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드된다. 공시탐구생활은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기업공시를 조목조목 짚어주며 투자의 근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벌써 “이렇게 좋은 영상을 공짜로 봐도 되나요?” “정말 기다렸던 방송 포맷” 등 호평이 나온다.
한경 코리아마켓의 대표 콘텐츠는 임현우 기자가 평일 오전 8시에 진행하는 ‘모닝루틴’이다. 그날 발행된 한국경제신문에서 꼭 읽어볼 기사를 골라 약 30분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유튜브로 읽는 신문’이란 의외성과 믿을 수 있는 정보만 전달한다는 신뢰감으로 고정 시청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구독자가 라이브 채팅을 통해 뉴스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노유정 기자가 진행하는 ‘의식주’는 매주 한 분야의 산업 동향을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안재광 기자가 이끄는 대기만성’s 코너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 국내 기업의 성장 전략을 심층 해부하는 코너로 SK와 풍산 편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토요일 낮 12시 격주로 업로드된다. 새로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단점까지 가감 없이 소개하는 ‘ETF 언박싱’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우/노유정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 코리아마켓은 지난주부터 ‘경제VOCA’와 ‘공시탐구생활’ 코너를 신설했다. 경제VOCA는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용어를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드된다. 공시탐구생활은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기업공시를 조목조목 짚어주며 투자의 근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벌써 “이렇게 좋은 영상을 공짜로 봐도 되나요?” “정말 기다렸던 방송 포맷” 등 호평이 나온다.
한경 코리아마켓의 대표 콘텐츠는 임현우 기자가 평일 오전 8시에 진행하는 ‘모닝루틴’이다. 그날 발행된 한국경제신문에서 꼭 읽어볼 기사를 골라 약 30분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유튜브로 읽는 신문’이란 의외성과 믿을 수 있는 정보만 전달한다는 신뢰감으로 고정 시청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구독자가 라이브 채팅을 통해 뉴스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노유정 기자가 진행하는 ‘의식주’는 매주 한 분야의 산업 동향을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안재광 기자가 이끄는 대기만성’s 코너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 국내 기업의 성장 전략을 심층 해부하는 코너로 SK와 풍산 편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토요일 낮 12시 격주로 업로드된다. 새로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단점까지 가감 없이 소개하는 ‘ETF 언박싱’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우/노유정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