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전, 수시모집 전 내신반영 없이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입시기관을 통해 희망 전공과 내신 성적에 맞춰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가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항전은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을 양성하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현재 총7개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검사, 서류평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항전 관계자는 “우선선발 기간 내 접수 및 등록을 완료하는 예비 신입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 밖에 각종 장학금 및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34주년을 맞이한 한항전은 실습 위주 강의와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형 산학실습 등을 통해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력서 컨설팅, 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 등 졸업생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교육전문기관인 울진비행훈련원과GFA 등이 소속된 글로리아항공의 계열사로 다양한 항공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항전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 ‘항공기 외피수리(리벳팅)’을 주제로 항공정비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에는 조종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런 상황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가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항전은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을 양성하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현재 총7개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검사, 서류평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항전 관계자는 “우선선발 기간 내 접수 및 등록을 완료하는 예비 신입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 밖에 각종 장학금 및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34주년을 맞이한 한항전은 실습 위주 강의와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형 산학실습 등을 통해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력서 컨설팅, 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 등 졸업생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교육전문기관인 울진비행훈련원과GFA 등이 소속된 글로리아항공의 계열사로 다양한 항공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한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항전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 ‘항공기 외피수리(리벳팅)’을 주제로 항공정비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에는 조종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