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실리콘투, 유럽·중동까지 글로벌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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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실리콘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만원 유지. 2024년 실리콘투 실적 연결 기준 7천600억원(YoY+122%), 영업익 1700억원(YoY+248%)으로 전망.
-실리콘투는 2023~현재까지 미국에서 K뷰티 수요 급증하며 이익 체력 동반 상승. 실리콘투의 미국 매출 추이는 2022년 484억원, 2023년 1200억원. 2024년 상반기 1100억원 실현하며 고성장.
-K뷰티가 미국을 넘어서 유럽, 중동 시장까지 확장되기 시작. 실리콘투는 유럽시장을 네덜란드(지사)와 폴란드(물류창고, 지사)를 통해 침투. 유럽 분기 매출 2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미국 수준에 도달. UAE 매출 성장 또한 가팔라.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만9000원으로 5% 하향조정.
-2024년 작품 방영 편수 예상을 약 30편 하향해 영업익 추정치를 6% 하향 조정한데 기인.
-드라마 산업은 OTT와 TV 등 전방산업의 투자 감소로 성장 둔화와 배우 출연료 비용 부담 늘어나는 이중고.
-이례적으로 외부 인사로 CEO 교체하며 변화 시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신인배우와 여러 작품으로 계약하는 형태로 비용 통제를 고려하는 중. 드라마 공급 줄어드는 상황에서 드라마 제작사가 유리한 협상력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 미래에셋증권
[체크 포인트]
-목표주가, 역사적 고점인 P/E 23배 적용. 투자의견은 상승여력이 43%인 점을 고려해 매수로 제시.
-2024년 매출액 3353억원, 영업익 1245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년 대비 각각 28%, 35% 증가한 수준.
-파마리서치, PLA필러 방식이 대세였던 스킨부스터 시장 판도를 PN기반 스킨부스터인 리쥬란으로 바꾸고 있음. 국내 시장에서 지난 4년간 연평균 54% 성장세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사요법으로 자리잡음. 국내외 합산 매출 약 1100억원으로 세계 최대 스킨부스터인 갈더마의 스컬트라 턱밑까지 추격.
-M&A 활용해 필러, 톡신, 미용기기 등 에스테틱 관련 사업으로 제품 다각화 진행 중. 올해 2분기 말 약 2060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 이를 활용해 향후에도 M&A 기회 모색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2024년 2분기 매출액 1920억원, 영업익 61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6%, 28% 상승.
-두 자리수의 외형 성장은 2년 만이고, 3%대의 영업이익률은 3년 만에 기록한 매우 높은 수준의 분기 실적.
-아스팔트, 합성수지, 케미칼 부문의 경우 흔들려도 빠르게 실적이 복원되며 안정성 높음
-리사이클 2차 설비 투자 및 신기술·신제품을 확대하는 점도 긍정적. 신규 투자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성과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 KB증권
[체크 포인트]
-LS일렉트릭, 2024년 영업익 전년 대비 18.5% 상승한 3850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존 국내 중심의 배전기기 사업부문이 꾸준하게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신규 사업인 초고압 변압기 부문의 미국향 수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배전기기와 전력인프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15.4% 늘어나면서 외적 성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
-영업익은 전년 대비 1.1%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함. 이는 초고압 변합기 부문 마진 개선이 주효
-미국의 변압기 시장은 최근 몇년간 유래없는 쇼티지 기록하고 있는 반면, 해외 메이저 생산업체들은 사이클 산업 특성상 케파를 적극적으로 늘리지 않는 상황. 이로 인해 그간 큰 성과 보이지 못했던 미국 저압 시장 진출도 향후 가능해질 전망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실리콘투 "글로벌 확장 본격화"
📉목표주가 : 7만원(유지) / 현재주가 : 4만19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실리콘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만원 유지. 2024년 실리콘투 실적 연결 기준 7천600억원(YoY+122%), 영업익 1700억원(YoY+248%)으로 전망.
-실리콘투는 2023~현재까지 미국에서 K뷰티 수요 급증하며 이익 체력 동반 상승. 실리콘투의 미국 매출 추이는 2022년 484억원, 2023년 1200억원. 2024년 상반기 1100억원 실현하며 고성장.
-K뷰티가 미국을 넘어서 유럽, 중동 시장까지 확장되기 시작. 실리콘투는 유럽시장을 네덜란드(지사)와 폴란드(물류창고, 지사)를 통해 침투. 유럽 분기 매출 2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미국 수준에 도달. UAE 매출 성장 또한 가팔라.
스튜디오드래곤 "대대적인 전략 변화 시사"
📈목표주가 : 5만2000원원→4만9000원(하향)/ 현재주가 : 3만6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만9000원으로 5% 하향조정.
-2024년 작품 방영 편수 예상을 약 30편 하향해 영업익 추정치를 6% 하향 조정한데 기인.
-드라마 산업은 OTT와 TV 등 전방산업의 투자 감소로 성장 둔화와 배우 출연료 비용 부담 늘어나는 이중고.
-이례적으로 외부 인사로 CEO 교체하며 변화 시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신인배우와 여러 작품으로 계약하는 형태로 비용 통제를 고려하는 중. 드라마 공급 줄어드는 상황에서 드라마 제작사가 유리한 협상력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파마리서치 "글로벌 1위 스킨부스터가 꿈이 아니다"
📈목표주가 : 26만원(신규) / 현재주가 : 18만2000원투자의견 : 매수(신규) / 미래에셋증권
[체크 포인트]
-목표주가, 역사적 고점인 P/E 23배 적용. 투자의견은 상승여력이 43%인 점을 고려해 매수로 제시.
-2024년 매출액 3353억원, 영업익 1245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년 대비 각각 28%, 35% 증가한 수준.
-파마리서치, PLA필러 방식이 대세였던 스킨부스터 시장 판도를 PN기반 스킨부스터인 리쥬란으로 바꾸고 있음. 국내 시장에서 지난 4년간 연평균 54% 성장세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사요법으로 자리잡음. 국내외 합산 매출 약 1100억원으로 세계 최대 스킨부스터인 갈더마의 스컬트라 턱밑까지 추격.
-M&A 활용해 필러, 톡신, 미용기기 등 에스테틱 관련 사업으로 제품 다각화 진행 중. 올해 2분기 말 약 2060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 이를 활용해 향후에도 M&A 기회 모색할 것으로 예상
한국석유 "흔들려도 복원되는 실적 안전성"
📉목표주가 : 2만원 → 2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842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2024년 2분기 매출액 1920억원, 영업익 61억원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1.6%, 28% 상승.
-두 자리수의 외형 성장은 2년 만이고, 3%대의 영업이익률은 3년 만에 기록한 매우 높은 수준의 분기 실적.
-아스팔트, 합성수지, 케미칼 부문의 경우 흔들려도 빠르게 실적이 복원되며 안정성 높음
-리사이클 2차 설비 투자 및 신기술·신제품을 확대하는 점도 긍정적. 신규 투자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성과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LS일렉트릭 "변압기 시장 확대와 생산설비 증설에 힘입은 성장"
📉목표주가 : 24만원(신규) / 현재주가 : 16만9800원투자의견 : 매수(신규) / KB증권
[체크 포인트]
-LS일렉트릭, 2024년 영업익 전년 대비 18.5% 상승한 3850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존 국내 중심의 배전기기 사업부문이 꾸준하게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신규 사업인 초고압 변압기 부문의 미국향 수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배전기기와 전력인프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15.4% 늘어나면서 외적 성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
-영업익은 전년 대비 1.1%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함. 이는 초고압 변합기 부문 마진 개선이 주효
-미국의 변압기 시장은 최근 몇년간 유래없는 쇼티지 기록하고 있는 반면, 해외 메이저 생산업체들은 사이클 산업 특성상 케파를 적극적으로 늘리지 않는 상황. 이로 인해 그간 큰 성과 보이지 못했던 미국 저압 시장 진출도 향후 가능해질 전망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