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JUST ARRIVED' 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JUST ARRIVED' 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5일까지 '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겨울(F/W) 시즌에 앞서 200여개의 브랜드 신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메인 테마는 'Sparkling Waves'로 반짝이는 소재들을 활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화점 건물 외부에 대형 LED를 설치해 '갤러리아 미디어월(GALLERIA MEDIA WALL)'을 구현한다.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알라이아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을 송출하고 오브제들을 배치해 다채로운 쇼핑 분위기를 조성한다.

갤러리아 마스터피스존에선 ▲불가리 ▲그라프 ▲쇼메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의 갤러리아 단독입고 상품들을 선보인다. 워치 전시존에서는 ▲랑에운트죄네 ▲브레게 ▲쇼파드 등 '24년 출시된 신상품 시계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팝업으로는 거울을 활용한 수공예 기법이 특징인 잡화 브랜드 '드레테르(DE LA TERRE)'와 가방 전문 브랜드 '메종246' 팝업을 선보인다.

29일까지 디저트 핫 플레이스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페스타'도 만나볼 수 있다. 30년 전통의 유명 베이커리 '쟝 블랑제리', 트러플을 주재료로 빵을 선보이는 '더 트러플 베이커리' 등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내달 12일까지 '갤러리아 아트위크'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테마는 '러브 비욘드 컬러(LOVE BEYOND COLOUR)'로 사랑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은 웨스트 5층에 전시되며, 26일부터 웨스트 외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아티스트의 미디어 아트 영상이 송출된다. 더불어 아트위크를 기념해 내한한 걸스타인과의 '아티스트 토크' 행사 및 사인회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웨딩 시즌을 맞아 9월 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웨딩마일리지 신규 가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권과 최대 12.5% 상품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수입 드레스 전문 브랜드 '케일라 베넷'의 팝업과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