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유한양행, 장중 신고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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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한양행이 장중 신고가를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오전 10시 35분 전일대비 9.7%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10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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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유한양행은 미국 FDA로부터 '렉라자 병용 요법' 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2018년 미국의 얀센과 계약을 체결하고 항암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 및 상업화 등을 진행했다.
해당 치료법이 승인되면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8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10% 이상의 제품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다음날 키움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렉라자 판매 로열티 유입은 내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열티 유입 이외에도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알러지 치료제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12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유한양행에 대해 전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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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