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한국어 교원 양성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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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이 사업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과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협력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관심있는 교사는 9월 20일까지 관할 공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청은 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10주간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한국어 교육론 등 120시간 이상의 교육이 시작된다. 재외동포청은 과정 참여 교사들에게 등록금 등을 지원하며, 130여 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한글학교 교사들은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제고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 사업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과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협력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관심있는 교사는 9월 20일까지 관할 공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청은 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10주간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한국어 교육론 등 120시간 이상의 교육이 시작된다. 재외동포청은 과정 참여 교사들에게 등록금 등을 지원하며, 130여 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한글학교 교사들은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제고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