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그로서리 역량 선물세트에 담았다
롯데마트, 그로서리 역량 선물세트에 담았다
롯데마트, 그로서리 역량 선물세트에 담았다
롯데마트, 그로서리 역량 선물세트에 담았다
롯데마트, 그로서리 역량 선물세트에 담았다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역량을 담아낸 고품질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역대 최장 기간 열대야가 기록될 만큼 폭염이 지속되며 농산물 작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일러,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 품목인 햇과일의 품질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하고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악화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자, 국산 신품종 사과와 배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먼저, 사과 선물세트로는 ‘영주 아리수 사과’를 7만 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개발 품종인 아리수 사과는 탄저병과 같은 병해에 강하고, 고온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것이 강점이다. 영주 아리수 사과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300그램(g) 내외 크기의 당도 12 브릭스(brix) 이상 고품질 과실만 엄선했다. ‘신화’와 ‘창조’ 품종이 혼합된 ‘신화, 창조 배’ 선물세트도 7만 9900원에 선보인다. 해당 품종은 당도와 식감이 우수하면서도 기존 ‘신고’ 품종보다 출하 시기가 빨라, 이른 추석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대형마트 단독으로 ‘하우스 배’를 선물세트로 운영한다. 통상적으로 하우스 배는 노지 재배 상품에 비해 폭염, 폭우 등의 영향이 적어, 비슷한 시기의 노지 재배 배보다 과실이 크고 맛과 당도가 우수하다. ‘최종기 농부의 하우스배’는 7만 9900원에, 사과와 혼합된 ‘충주사과, 나주 하우스 배’는 9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생산된 원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내놓는다. 상품명에 생산자 실명을 내거는 만큼 상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자신하는 상품들이다. 강원도 홍천의 고랭지에서 수확한 3년근 더덕으로 만든 ‘홍천 송선진 농부의 고랭지 더덕 세트’를 비롯해 충주 프레샤인 명품사과 연구회장 김택성 농부가 재배한 ‘충주 김택성 농부의 GAP사과’, 3대째 배농사를 이어온 ‘천안 지순태 농부의 GAP 배’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축산과 수산 선물세트도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축산 전문 MD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고품질의 한우를 엄선해 제작한다. 매입한 한우는 증평에 위치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상품화 작업 후 고객에게 바로 배송을 진행함으로써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 모두 높였다. 대표 상품인 ‘한우 등심 정육세트 1호’와 ‘한우 등심정육세트 2호’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인 내달 6일(금)까지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해 각 21만 9000원, 17만 90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해 키운 양식 수산물에만 부여되는 ASC 인증을 받은 전복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해 22만 3200원에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제품 포장 시 완도의 해수를 그대로 담아 산지의 선선함을 최대한 유지한다. 더불어 1년에 30일 가량만 채취할 수 있는 두꺼운 곱창김 원초로 만든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안태환 롯데마트 그로서리 본부장은 “신선 식품 선물세트는 설물과 제수용으로 활용되는 만큼 무엇보다 품질이 중요하다”며 “주는이와 받는이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