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섭 KAIST 교수, 몽골 최고 훈장 입력2024.08.23 18:01 수정2024.08.24 00:1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IST는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사진)가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최고 등급 훈장 ‘알탄 가다스’를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심 교수는 2008년부터 몽골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정보화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22일 울란바토르에서 친조릭 곤치그 몽골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을 대신해 심 교수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도시 인프라 최적…인공지능 기술 개발" GS건설이 KAIST와 손잡고 미래 신도시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다.KAIST는 이광형 총장이 22일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 GS건설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미래... 2 KAIST·삼성 연합팀, 美 보안기술대회 결승에 우승이 아니라 결선에만 진출해도 30억원에 가까운 상금을 연구비 명목으로 주는 대회가 있다. 인터넷, GPS, 스텔스기 등 첨단기술의 산실인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대회다. KAIST는 윤인수... 3 "몽골인 10명 중 1명 한국서 일한 경험" “몽골 4인 가족 중 1명은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주몽골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외교부 관계자는 “몽골 인구(350만 명) 10명 가운데 1명꼴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