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판 흔드는 철강산업, 저탄소에 답 있다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5 06:00 수정2024.09.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은 저탄소 철강 생산의 핵심인 전기로 비중이 70%에 달하며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다. 그만큼 저탄소 철강은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단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 승리할지 여부와 상관없이 미국이 가격 경쟁 중심의 철강산업을 저탄소 경쟁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2조6800억 팔아치우면 어쩌나"…벌벌 떠는 개미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 주가가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 주... 2 해리스도 트럼프도 한뜻…"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반대" "US스틸은 미국 소유로 남아야 합니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대선후보가 모두 '미국 제조업의 자존심' US스틸을 일본제철에 매각하는 데 반대하고 나섰다.&... 3 트럼프 이어 해리스도 "US스틸, 日에 못판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표 철강회사 US스틸의 일본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해리스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철강 도시'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