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사진=AFP
이스라엘군(IDF)은 25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 준비'를 탐지해 헤즈볼라를 선제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주민들에게 "우리는 헤즈볼라가 당신들 집 근처 이스라엘 영토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당신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는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