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역대급 황금 연휴 앞두고 서울 & 제주 ‘추캉스’ 패키지 2종 출시
파르나스호텔, 역대급 황금 연휴 앞두고 서울 & 제주 ‘추캉스’ 패키지 2종 출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명절 무드를 한층 고조시킬 ‘추캉스’ 패키지를 제안한다.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덕에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도심 속 쉼 또는 제주의 쾌청한 가을 날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풀 문 겟어웨이 패키지’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풀 문 겟어웨이(Full Moon Getaway)’를 출시했다.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호두 곶감 말이와 달콤한 약과, 식혜 2잔을 객실로 제공하고, 규모와 시설, 서비스까지 모두 국내 최정상급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지난 7월 리오픈한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여기에 더해 호캉스의 꽃, 조식 혜택까지 포함된 ‘풀 문 겟어웨이 조식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 할인 혜택으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 뷔페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풀 문 겟어웨이 패키지’는 34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어텀 리트리트 패키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낭만 가득한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어텀 리트리트 패키지(Jeju Autumn Retreat Package)’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전통 수제 한과 브랜드 '거북이한과'의 개성모약과 1박스, 신선한 로컬 식재료로 독보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의 2인 조식 뷔페,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리워즈 2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듀플렉스 스위트,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클럽 혜택이 포함된 객실을 이용할 경우, 파르나스 리워즈 4만 포인트와 프리미엄 입욕제 ‘라퀴베메종’ 배스밤이 제공되며,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콘페티’ 조식 뷔페 등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객실 전용 혜택이 포함된다. ‘제주 어텀 리트리트 패키지’는 38만9천원부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역대급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과, 혹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한가위와 같은 풍성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두 패키지를 미리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