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론 투자 전문 P2P 금융업체 하이펀딩, 대출잔액 1000억 원 돌파
국내 최초로 스탁론 투자 전문 플랫폼을 선보인 P2P 금융업체 하이펀딩이 지난 7월 대출잔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잔액 기준으로는 업계 3위에 해당되며 작년 9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지 채 1년도 안돼 이룬 성과이다.

하이펀딩의 전문 투자 상품인 ‘스탁론’은 출시 20년을 맞이한 주식매입자금 상품으로 특허 받은 RMS(위험관리시스템)를 통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성이 충분하게 검증되어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안정적인 투자 상품 제공이 빠른 성과를 이룬 이유로 보고 있다.

특별한 위험관리 노하우 덕분에 연체율 0%라는 수치를 유지해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을 찾는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온투업체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시행세칙' 제3조 제2항에 의거해 법적공시정보를 필수적으로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수익률이나 연체율 등은 회사 홈페이지 공시자료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탁론 투자 전문 P2P 금융업체 하이펀딩, 대출잔액 1000억 원 돌파
한편, 하이펀딩은 잔액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0만 원 이상 첫 투자고객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친구추천을 통해 10만 원 이상 첫 투자하면 인원에 관계없이 소개한 친구에게도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하이펀딩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성 높은 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