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중소기업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돼 882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9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함께 ‘2024년 CIS 유망제품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중앙아시아에 파견된 중소기업은 영원코퍼레이션 등 총 10개 사. 현지 시장성을 토대로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업체로 구성됐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