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도 빅테크 기업, 탄소배출량 은폐 논란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05 06:01 수정2024.09.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AI 경쟁을 선도하는 거대 기술 기업은 증가하는 전기 사용으로 인한 기후 영향을 은폐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분리형 재생에너지 인증서, 즉 언번들 RECs를 활용하는 것이다. 문제의식을 느낀 빅테크 기업들이 언번들 RECs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생산자와 직접전력구매계약(직접 PPA)을 체결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대만 한복판서 "차세대 HBM4E도 주도권 이어갈 것"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세대는 고객 맞춤형으로 준비해 인공지능(AI)시대 메모리 주도권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강욱 SK하이닉스 패키징개발담당(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 2 쿠팡서 5000만원에 팔았는데…자동차 회사가 '10만개' 사재기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텍사스 오스틴의 테슬라 본사에 설치 중인 인공지능(AI) 훈련용 슈퍼 클러스터 ‘코르텍스’ 내부 영상입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3 BoA "亞 데이터센터 용량 5년내 두 배 증가…中 GDS·韓 KT 주목"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데이터 센터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AI 데이터 센터 운영회사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등의 수혜가점쳐지는 가운데, 뱅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