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MBC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제동…집행정지 인용 입력2024.08.26 15:22 수정2024.08.26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박선아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이에 따라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새 이사진의 취임은 불가능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협회장 "대통령과 국회가 의료대란 끝내달라"…단식투쟁 시작 "대한민국 의료 사망 직전, 국민 생명 위협받아"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료대란을 끝내기 위한 정부와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임 회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기... 2 열대야 속 부산 아파트 1시간 정전…3천가구 불편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부산 부산진구에 따르면 이날 0시께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아파트 3천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아파트 측은 복구 작... 3 '명품백 수사심의위' 준비절차 본격화…핵심 쟁점은 직무관련성 알선수재·변호사법 위반도 대상…'알선 대가' 등 요건은 더 엄격"포괄적 해석해야" 주장도…서울의소리 "최목사 진술 청취" 요구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