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8.26 17:21
수정2024.08.27 01:27
지면A24
영남 브리프
울산시가 28일까지 대형 건설사 본사를 찾아 지역 건설 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한다. 지역 내 14개 건설 현장의 시공을 맡는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7개 건설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시는 대형 건설사 협력 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지역 건설 회사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추천제’를 적극 활용해줄 것과 소규모 공사에 대한 지역 제한경쟁입찰 발주 확대를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