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사회초년생 타깃 '키워드림 TDF 2060'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0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키움 키워드림 타깃데이트펀드(TDF) 2060’ 시리즈를 26일 출시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해 생애주기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펀드다. 숫자는 은퇴 목표 시기를 뜻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전 세계 우수한 ETF를 엄선해 분산투자하는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며 “이를 통해 누적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게 인프라, 물가연동채, 리츠, 원자재 등에 투자해 물가 상승 위험을 방어한다. 고객이 자신의 위험 성향에 맞게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김혜나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연금 선진국인 미국은 20대 젊은이의 약 3분의 2가 TDF로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한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전 세계 우수한 ETF를 엄선해 분산투자하는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며 “이를 통해 누적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게 인프라, 물가연동채, 리츠, 원자재 등에 투자해 물가 상승 위험을 방어한다. 고객이 자신의 위험 성향에 맞게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김혜나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연금 선진국인 미국은 20대 젊은이의 약 3분의 2가 TDF로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한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