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당국,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입력2024.08.27 06:24 수정2024.08.27 0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연방 정부 당국이 76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정부 당국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이 지역 상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제 당국이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환경보호 운동가들의 민원이 접수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AP는 전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도미노피자,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 15일 출시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오는 15일부터 신메뉴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K-쌈장 소스로 시즈닝한 채끝 스테이... 2 中企 절반 “국내 규제환경 개선 필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내 규제 환경에 대한 체감도,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중소기업 규제체감도 및 개선 필요과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약 2,0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3 "트럼프 당선, 韓 경제엔 부정적"…기업 80%는 '우려', 왜? 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에서 미국 대선 결과가 우리나라 경제·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놨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4일 '미국 대선 결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