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브랜드 ‘화려한우’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네이버와 함께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중무장한 선물대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트혁신기업 화려한우는 한우가 도축 후 소비자 식탁까지 전달되는 1차생산(발골), 유통, 2차생산(상품화) 등의 유통단계를 통합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최고등급 투뿔 한우의 소비자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체에 따르면 프리미엄 한우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경력 30년 이상의 마장동 MEATMASTER와의 협업으로 해당부위의 정수만을 상품화하는 화려한우CUT을 개발하고 부위별 맞춤 숙성을 통한 감칠맛과 풍미 극대화, 연도상승으로 소비자 효용을 수직상승시켰다. 독일에서 공수한 특수 스킨방식의 포장기기를 통해 냉동보관이 아니라 냉장보관시 최소 보름이상 냉장보관이 가능하도록 해 상품의 수령부터 소비까지 최적의 상태에서 신선하게 오래 보관 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등급 투뿔 한우 선물세트에 걸맞는 명품 패키지도 준비했다. 한국의 예술작품에 기본이 되는 ‘여백의 미’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순백의 외부 패키지는 기존 한우선물세트, 정육세트가 어두운 색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한다. 외부 커버를 열게 되면 순백의 외부 패키지와 대비되는 화사한 동양화의 2중 커버로 특별한 날 미술작품을 감상하는듯한 특별한 감성을 제공한다.

상품은 기존의 시그니처 5개 한우선물세트의 라인 이외에 2가지 리뉴얼 구성을 출시했다. 네이버와 협업해 준비한 할인 쿠폰도 다양하다. 플러스멤버십 고객이 7만원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 4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네이버에서 제공한다. 화려한우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이나 브랜드데이에 발행하는 쿠폰을 받으면 추가 1만원 이상의 할인된 가격에 내가 원하는 부위로 구성된 맞춤 가격의 명절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화려한우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판매되고 있는 50억개 상품 중 명절 기간 가장 많이 판매한 상품 1위의 타이틀을 놓진 적이 없었다”라며 “지난 설보다 진일보한 구성과 혜택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책임질 준비가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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