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 흥케이병원 김종근 원장, 해외 의료진 메가카티® 트레이닝 프로그램 성료
엘앤씨바이오 & 흥케이병원 김종근 원장, 해외 의료진 메가카티® 트레이닝 프로그램 성료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시흥 흥K병원(흥케이병원) 김종근 원장과 함께 해외 의료진 메가카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에서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퇴행성관절염 연골 재생 수술을 참관하며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퇴행성관절염과 관련된 다양한 수술 방법에 대한 의견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공유하였다. 해외 의료진 메가카티® 연수 프로그램을 집도한 김종근 대표원장은 “이번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들에게 선진 K 의료를 전달하여 자국의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의료진은 Singapore General Hospital에 재직중인 Benjamin Ang 교수이다. Singapore General Hospital은 싱가포르 의과대학(Singaproe Medical School)과 연계하여 의사 및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싱가포르 주요 국립종합병원이다. Benjamin Ang 교수는 싱가폴 HSA(Health Sciences Authority, 보건과학청)에서 메가카티®를 승인 받은 이 후 현지에서 메가카티®를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앙그(Ang) 교수는 “메가카티®는 현재 연골 재생 수술의 골드 스탠다드인 미세천공술(MicroFracture)과 함께 사용하여 다른 콜라겐류 제품들 대비 우수한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을 생성하는 특장점과 줄기세포 수술들 대비 장점들이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이번 연수를 계기로 메가카티® 싱가포르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많이 사용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보행 장애를 유발하여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진통/소염제, 관절 주사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변형이 일어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메가카티®는 신의료기술 유예를 통해 ICRS Grade 3~4단계이며 60세 이하의 비교적 활동성이 높은 중장년층 퇴행성관절염 치료재로서 의료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카티®는 확증 임상 연구 논문이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 2024년 최우수 연구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장기추적 관찰 결과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재생의 우수성과 유지력이 지속됨을 확인하였다.

한편, 김종근 대표원장이 이끄는 흥케이병원은 “백세까지 흔쾌히”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마음껏 걷고 움직이는 자유, 건강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 · 연세대 의학박사 및 대학병원 교수 등 풍부한 의학지식과 임상경험을 갖춘 10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정형외과, 척추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성장클리닉, 건강검진센터 등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시흥의 대표 전문 병원이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 슬관절분과에서 무릎을 전문으로 연구하며 학문적 토대를 다진 무릎 전문의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강사 및 교수 등을 역임하고 개원 후에도 꾸준히 연구와 대학강의, 학회 활동 등을 통해 무릎 질환 환자들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수술/비수술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연골 재생과 관련하여 다수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고, 이를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의료 AI 진단 프로그램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한슬관절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진행형 의학자’로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