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HR 마케팅 기업 ’NHR’, 알고케어 도입
국내 1위 HR 마케팅 기업 ’NHR’, 알고케어 도입
AI 기반 영양 관리 큐레이션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HR 마케팅 전문 기업 NHR(대표 김종원)이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의 일환으로 '알고케어 앳 워크(Algocare at Work)'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HR 통합 솔루션 에이전시 NHR은 700여 대기업들의 HR 마케팅·솔루션 파트너로서 HR 마케팅 전문가다. 채용뿐만 아니라 채용 후 온보딩 프로그램 기획, 채용제도 컨설팅, HR 플랫폼, 조직문화 솔루션까지 HR 채용 전 과정에 걸친 마케팅·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NHR은 대학내일ES의 구성법인으로서,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구성원의 행복을 경영 목적으로 두고 있다.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알고케어 앳 워크'를 2024년 6월부터 도입해 구성원의 건강 관리에 투자하고 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개별적으로 영양제를 챙기지 않고도 최대 24종 영양 성분을 맞춤 용량으로 섭취할 수 있는 AI 기반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다. 사용자가 터치 몇 번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 데이터를 연동하면 개인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필요 영양 성분을 추천하며, 매일 달라지는 컨디션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과 맞춤 용량이 4mm 이하의 초소형 정제로 정밀하게 조절되어 뉴트리션 엔진에서 5초 만에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가 알고케어의 주요 고객사다.

알고케어 도입 후, NHR 임직원들은 AI 기반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NHR 정현 선임매니저는 “바쁘게 일할수록 건강과 컨디션 상태를 놓치기 쉬운데, 알고케어를 통해 건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며, “자연스럽게 영양소 섭취를 일상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돌볼 수 있는 직장 내 분위기가 형성되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는 "구성원의 만족은 개인 존중에서 출발하며, 이는 개인별 특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기존의 단품 영양제 제공 방식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알고케어를 통해 구성원 각각의 매일 달라지는 컨디션을 반영한 맞춤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고케어는 복지를 넘어선 투자다”라며, “알고케어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환경을 만들자, 회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고케어는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알고케어 앳 워크 스타터 패키지’를 50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용으로 공급한다. 알고케어 홈페이지 채팅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기업별 맞춤 컨설팅 후 B2B 형태의 오피스 영양 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회사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