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 도장 공사 바지선에서 기계 폭발…60대 작업자 사망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8 09:50 수정2024.08.28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27일 오후 1시51분께 서울 마포구 서강대교 교각 공사를 하던 바지선에서 샌딩 기계를 시험운행하던 중 공기탱크가 폭발해 60대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망자는 폭발로 인해 끊어진 호스에 맞아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낮 음주운전 사고 낸 장원삼…"'최강야구' 자진하차할 것"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사과했다.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선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8일 장원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죄송합... 2 "전기차 보험료 이래서 비쌌나"…이유 알고 보니 '깜짝' [1분뉴스] 최근 5년 동안 전기차 화재·폭발 사고 비율이 비전기차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에서 화재나 폭발이 일어날 경우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상금(손해액)이 내연기관 차량의 2배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 3 경인고속로서 1톤 트럭, 차량 2대 추돌 뒤 전도…"졸음운전 추정" 인천 경인고속도로에서 1톤 화물 냉동탑차가 쓰러지면서 1시간 30여분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이 발생했다.17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쯤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부평~서인천IC 13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