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52주 신고가 경신, 희귀질환의 강자, 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 - SK증권, 매수(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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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희귀질환의 강자, 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 - SK증권, 매수(신규)
08월 26일 SK증권의 이선경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에 대해 "알리글로는 녹십자가 개발한 정맥 주사형 면역글로불린(IVIG)10% 제제로 23년 12월 FDA 시판 승인 후, 지난 7월 미국 내 첫 출시를 완료한 제품. 면역글로불린 제제는 오래된 역사만큼 미국내 진출해 있는 경쟁제품이 10개 이상 존재, 효능 및 안전성은 대동소이 하지만 불순물 등 제조 공정상의 이슈로 제조 중단 및 시판 철회 사례가 있어 각 경쟁사들은 공정개발에 따른 불순물 최소화에 힘을 쓰고 있음. 알리글로는 1) 불순물 중에서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인 Factor XIa를 공정개발을 통해 99%까지 제거하는데 성공, 2) 대량생산과 실온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보유, 안정적인 생산/유통이 가능하며 3)미국 시장 침투에 중요한 대형 PBM인 Cigna 등, Formulary 등재를 완료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 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