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당 최소배당금 1만원 목표"…밸류업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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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주당 최소배당금을 도입해 보통주 기준 1만원을 목표로 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주주수익률(TSR) 35% 이상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2%로 목표를 세웠다.
분기 배당금을 2500원으로 상향 추진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소각 시 우선주 할인율을 고려해 매입·소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속적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중장기 영업이익률 10% 이상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현대차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주주수익률(TSR) 35% 이상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2%로 목표를 세웠다.
분기 배당금을 2500원으로 상향 추진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소각 시 우선주 할인율을 고려해 매입·소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속적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중장기 영업이익률 10% 이상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