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배 벌었을 때 팔 걸"…주가 폭락에 개미들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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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의혹 일파만파
슈퍼마이크로 주가, 1월 수준으로 '휘청'
슈퍼마이크로 주가, 1월 수준으로 '휘청'

28일(현지시간) 미 나스닥시장에서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19.02% 하락한 443.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40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대두된 미 증시 ‘AI 고점론’과 실적 부진이 맞물리며 지난달 14.37% 내리는 등 이미 힘이 빠진 상태였다. 이번 하락이 쐐기를 박으며 주가는 지난 1월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