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미스, 태연 SNS 계정 태그…국내외 팬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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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소녀시대 태연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샘 스미스, 태연',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 이번 주 금요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샘 스미스가 언급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은 2014년 발표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팬들은 태연이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샘 스미스는 2014년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으로 데뷔한 이후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스타다. 35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2억 6000만 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리고 스트리밍은 450억 회에 달한다.
2019년 자신이 젠더 논-바이너리(스스로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9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샘 스미스, 태연',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 이번 주 금요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샘 스미스가 언급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은 2014년 발표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팬들은 태연이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샘 스미스는 2014년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으로 데뷔한 이후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스타다. 35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2억 6000만 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리고 스트리밍은 450억 회에 달한다.
2019년 자신이 젠더 논-바이너리(스스로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