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연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 지역의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올해는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그디니아(폴란드) 등 총 11개 해외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