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허태수 "디지털 접목해 이전에 없던 문화재단 만들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문화재단 설립…역삼동 공연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감독 등 이사진
    허태수 "디지털 접목해 이전에 없던 문화재단 만들 것"
    GS그룹이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하는 GS문화재단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옛 LG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해 내년 초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열 계획이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은 허태수 GS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이 맡기로 했다.

    GS문화재단은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지원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허 회장 외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왼쪽 두 번째), 나완배 전 GS에너지 부회장(다섯 번째), 이준명 김앤장 변호사(첫 번째) 등이 이사진으로 참여한다.

    GS문화재단은 새 공연장을 통해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후원한다. 1년 중 약 3개월은 GS문화재단이 준비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나머지 8개월가량은 유명 뮤지컬, 연극 등이 열릴 수 있도록 공연장을 대관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다.

    GS그룹은 디지털전환(DX)의 요소를 문화재단에 접목할 계획이다. 직원의 업무 효율성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고안하고 있다.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것이 GS의 목표다.

    허 회장은 “옛 LG아트센터 건물은 과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문화공간이었고, 리모델링까지 오래 기다려온 만큼 더 사랑받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GS그룹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문화예술 서비스·콘텐츠 영역에 접목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석달째 '새 주인' 못찾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지난 6월 초 매물로 나온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매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재 인수 후보로 거론된 기업이 대부분 발을 뺀 탓이다.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추거나 성장 ...

    2. 2

      허태수 GS회장 "DX 전사 1만명 키우자"

      “진정한 혁신은 현장 직원의 자발적인 디지털 변화에서 나옵니다. 일하는 문화를 바꿔 ‘디지털 혁신 실행가’ 1만 명을 배출합시다.”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3. 3

      정은보 "10대 그룹, 밸류업 적극 참여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은 22일 국내 10대 그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에 10대 그룹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간담회에는 삼성전자·SK&midd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