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혼조 속 국제유가 반등, 동남아 증시 급부상

리비아 원유 생산 감소와 미국 GDP 상향 조정으로 유가 상승

동남아 투자 유치 급증



오늘의 증권 시장은 삼재지수와 ETF가 혼조세를 보였으며, 특히 에너지와 기술주 ETF에서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 감소 소식과 이라크의 생산량 축소 계획, 미국의 GDP 성장률 상향 조정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또한, 미국 천연가스와 주요 곡물 선물 가격도 상승했으며, 금속선물들은 달러인덱스 회복에 힘입어 상승 전환됐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경제 지표 호조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동남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경제 중심축 이동, 외국인 직접 투자 증가, 데이터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건설 ETF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과 주택시장 회복 전망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최보화외신캐스터 from.treasure@wowtv.co.kr
美 주택건설 업계 반등 전망…고금리 우려 축소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