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진=타미 진스
장원영 /사진=타미 진스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타미 진스(Tommy Jeans) 모델로 발탁됐다.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는 30일 장원영과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2024 가을 캠페인은 실제 캠퍼스 곳곳에서 촬영됐다. 장원영은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후디와 카디건, 니트 등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장원영 /사진=타미 진스
장원영 /사진=타미 진스
평소 '원영적 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도 그만의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했다. 또한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피날레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