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환자 치료하다 iPSC 연구자 변신…“퇴행성 질환 극복, 역노화 앞당길 것”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9.20 08:23 수정2024.09.20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셀, iPSC 기반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뮤콘' 임상연구 개시 입셀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만든 연골세포를 골관절염 환자에게 투약하는 임상에 진입한다.입셀은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연골세포집합체(뮤콘... 2 가톨릭의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척수손상 신경재생" 국내 연구진이 만성 척수손상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 등에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척수손상 환자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가톨릭대는 주지현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 3 서울성모병원,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 만성 전립선염 염증 개선 도움 국내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Cannabidiol)이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만성 전립선염과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 치료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톨릭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