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해 위협하는 '검은 재앙'…15만t 유조선 폭발 잇따라 입력2024.08.30 18:06 수정2024.08.31 01:19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홍해에 있는 그리스 국적의 유조선 수니온호 갑판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수니온호는 원유 15만t을 싣고 이라크에서 그리스로 가던 중 지난 21일 예멘 호데이다 인근 해상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 원유가 실려 있어 유출 사고 우려가 커지자 후티 반군도 수니온호 예인을 허용하기로 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범죄 소굴된 텔레그램 CEO는 佛서 예비기소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39)가 온라인 성범죄 등 각종 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28일(현지시간) 예비 기소됐다. 두로프는 출국이 금지됐고,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 2 [포토] 英 스타머 반기는 獨 숄츠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가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키어스타머 영국 총리를 환영하고 있다. 스타머 총리는 유럽연합(EU)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독일, 프랑스를 순방하고 있다.AP연합뉴스 3 [포토] IAEA, 러 쿠르스크 원전 방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원자력발전소를 둘러보고 있다. 쿠르스크 원전은 러시아 4대 원전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전투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