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사진=REUTERS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직전 달과 비교한 상승률은 0.2%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모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에너지·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전달보다 0.2% 상승했다.

지난해와 비교한 상승률 전망치(2.7%)보다는 밑돌았지만 전달 대비 상승률은 전문가 전망에 부합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