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부러 또 들이받았다"…中·필리핀, 남중국해 충돌 입력2024.09.01 18:17 수정2024.09.02 00:5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스플래틀리군도(난사군도) 일대 해역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왼쪽)과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이 또다시 충돌했다. 양측은 “상대가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비난했다. 이곳에서만 지난달 19일 이후 네 번째 충돌이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羅·吳 "필리핀 도우미 임금 차등화해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오 시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lsq... 2 "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림의 떡"…최저임금 차등화 공론화 나선 여권 정부와 여당이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가사도우미와 간병인 등의 서비스 가격을 낮춰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여당에서 관련 법안 발의도 잇따르고 ... 3 맞벌이 가구 폭증한 日…'필리핀 이모'가 구원투수 필리핀인 에스피 바자오(50)는 15년째 일본 도쿄에서 현지 맞벌이 가구 등과 개인 간 계약을 맺고 가사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시급은 1500엔(약 1만4000원). 필리핀에서 하루 여덟 시간 일해야 벌 수 있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