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子 베스펙스, 커플 웰니스 앱 '시그널링', 수익화 및 글로벌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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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글로벌 체외진단 선도기업 수젠텍(253840, 대표이사 손미진)의 자회사 베스펙스는 건강한 연애를 위한 커플 캘린더 앱 ‘ 시그널링’ 프리미엄 버전을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베스펙스는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대중적으로 풀어나가도록 설립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웰니스 스타트업이다. 베스펙스가 만드는 커플 캘린더 애플리케이션 '시그널링'이 프리미엄 유료 기능을 새롭게 출시하며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시그널링은 커플들이 일정을 중심으로 중요한 건강, 상태, 기록, 계획 등을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캘린더 앱으로 간편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유용한 부가 기능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유료 기능의 출시는 사용자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그널링 노력의 일환이다.
시그널링은 기존 무료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고급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시그널링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능은 다음과 같다.
월경 캘린더: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파트너와 월경 주기를 함께 관리하게 함으로써 커플 간 건강 및 일정 계획에 도움을 준다.
외부 캘린더 가져오기: 구글 캘린더 등 외부 캘린더를 손쉽게 가져와 모든 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광고 제거: 앱 사용 중 방해가 되는 광고를 완전히 제거하여 더 깔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시그널링은 이번 프리미엄 유료 기능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 중이다. 한국에서만 이미 7개월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빠르게 돌파한 시그널링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커플들에게도 더욱 향상된 일정 중심의 건강 및 기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널링의 글로벌 진출은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국어 지원 및 각 지역에 특화된 기능들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그널링은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26년까지 글로벌 사용자 1,000만 명, 연 100억 매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및 펨테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종합적인 커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베스펙스 정주원 이사는 “이번 프리미엄 유료 기능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슬기롭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시그널링을 전 세계 커플들에게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글로벌 사용자들에게도 Flo, Sleepcycle 처럼 사랑받는 웰니스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널링은 현재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프리미엄 유료 기능은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그널링은 기존 무료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고급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시그널링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능은 다음과 같다.
월경 캘린더: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파트너와 월경 주기를 함께 관리하게 함으로써 커플 간 건강 및 일정 계획에 도움을 준다.
외부 캘린더 가져오기: 구글 캘린더 등 외부 캘린더를 손쉽게 가져와 모든 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광고 제거: 앱 사용 중 방해가 되는 광고를 완전히 제거하여 더 깔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시그널링은 이번 프리미엄 유료 기능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 중이다. 한국에서만 이미 7개월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빠르게 돌파한 시그널링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커플들에게도 더욱 향상된 일정 중심의 건강 및 기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널링의 글로벌 진출은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국어 지원 및 각 지역에 특화된 기능들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그널링은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26년까지 글로벌 사용자 1,000만 명, 연 100억 매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및 펨테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종합적인 커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베스펙스 정주원 이사는 “이번 프리미엄 유료 기능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슬기롭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시그널링을 전 세계 커플들에게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글로벌 사용자들에게도 Flo, Sleepcycle 처럼 사랑받는 웰니스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널링은 현재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프리미엄 유료 기능은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