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첨단재생의료 진흥 공헌으로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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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틸렉스 CGT사업부 총괄하는 최윤 전무 진흥 유공자로 선정 -
㈜유틸렉스(코스닥 263050)에서 CGT(세포∙유전자치료제)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윤 전무가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윤 전무는 지난 8월 27~28일 양일간 열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성과교류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진흥 유공자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30여 년간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최윤 전무가 인재를 양성하는 등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 2월부터 유틸렉스의 CGT사업부를 총괄하는 최 전무는 간세포암(고형암)을 타깃하는 4세대 CAR-T 치료제 ‘EU307’을 개발하고 있다.
EU307은 정상 간세포에 영향 없이 간세포암에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GPC3 암항원을 타깃하고 있다. 또한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8(IL-18) 분비를 통해 CAR-T의 기능을 높이고,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도록 설계했다.
유틸렉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가해 임상 디자인에 관해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다.
CGT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윤 전무는 “장관 표창은 앞으로도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라며 “EU307 개발 집중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 전무는 지난 8월 27~28일 양일간 열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성과교류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진흥 유공자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30여 년간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최윤 전무가 인재를 양성하는 등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난 2월부터 유틸렉스의 CGT사업부를 총괄하는 최 전무는 간세포암(고형암)을 타깃하는 4세대 CAR-T 치료제 ‘EU307’을 개발하고 있다.
EU307은 정상 간세포에 영향 없이 간세포암에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GPC3 암항원을 타깃하고 있다. 또한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8(IL-18) 분비를 통해 CAR-T의 기능을 높이고,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도록 설계했다.
유틸렉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가해 임상 디자인에 관해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다.
CGT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윤 전무는 “장관 표창은 앞으로도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라며 “EU307 개발 집중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