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아센디오, 2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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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매각을 결정한 아센디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아센디오는 전장 대비 122원(21.14%) 급등한 6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22원까지 뛰었다.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아센디오는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17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의 35.03%에 해당하며, 양도기준일은 2024년 8월 30일이다.
아센디오는 퍼시픽산업과 퍼시픽개발에 유형자산을 양도한다. 퍼시픽산업은 아센디오 지분 9.92%(6월 말 기준)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퍼시픽개발은 퍼시픽산업의 종속회사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아센디오는 전장 대비 122원(21.14%) 급등한 6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22원까지 뛰었다.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아센디오는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17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의 35.03%에 해당하며, 양도기준일은 2024년 8월 30일이다.
아센디오는 퍼시픽산업과 퍼시픽개발에 유형자산을 양도한다. 퍼시픽산업은 아센디오 지분 9.92%(6월 말 기준)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퍼시픽개발은 퍼시픽산업의 종속회사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